9.5 토 맑음
일어나니 10시가 넘었다.겨우 일어나 곰탕 한 그릇을 먹고 다시 잠을 청하다. 문사장은 다시 남조 풍정도로 가고 하상진과 셋이서 고스톱. 화투를 마치고 히야신스와 채팅을 하는데, 날 보러 남자 둘에 여자 다섯이서 베트남으로 온단다. 내가 어제 괜히 메일로 돈 떨어졌다고 엄살을 피웠나? 약간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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