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사이
[스크랩] 6남매의 칸사이 헤메기
베싸메
2009. 7. 8. 14:57
남3, 여3, 환상의 복식조. 99,000원짜리 4박5일 칸사이지방 탐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사카 성에도 가고,
배를 타고 낭만도 즐기고...
나라공원 흥복사에 가서 국보도 보고,
저런 건 돈이 비싸니 기냥 구경만 하고...
도다이지(東大寺)구경에
나라시내 조망도 하고...
일본귀신에게 돈 써가며 복을 빌 필요 없으니 이건 구경만 하고
신사도 보고~
가끔씩 일본제품(?) 구경도 하며
길 가는 게이샤 잡아서 사진도 찍고...
벚꽃이 안 피어서 아쉬웠지만...
이런 클래식 카를 배경으로 한 컷 남기고...
이건 식물학대 아닌가? 하며 욕도 좀 하고~
멍멍이 끌고 가는 츠자 세워서 한 방 박아도 보고...
뽀오너스로 페루 하피스트의 연주도 듣고.
전철 타면서 칸사이 쓰루패스 본전 뽑기.
이건 사람이여, 귀신이여?
도톰보리 랜드마크 글리코 간판
마지막날 숙소 로비에서 기념사진 한 방! 함께 다녀 오신 우리 님들, 양분없는 여행해서 미안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담 여행으로 미루고 바이 바이...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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