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1,6월 중국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사오싱2
베싸메
2011. 12. 5. 11:33
아침부터 비는 줄창 쏟아집니다. 같은방 애들이 부산공원(浮山公園)으로 가자기에 올랐는데, 비에다 안개가 자욱히
끼어서 사오싱 시내를 조망하는 것은 불가능. 아침을 먹고(좀체 안먹는 아침을) 안창(安昌)이란 꾸전(古鎭-옛고을)
로 갔습니다. 참 분위기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서너시간을 보냈나 보네요. 카메라가 비에 젖을까, 습기에
노출될까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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