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리펄즈 베이, 길거리 공연
스탠리를 거쳐 리펄즈 베이로. 부자들이 산다는 쾌적한 동네. 백사장도 넓고 집들도 호화롭다. 마침 주말을 맞아 여자 럭비와 여자농구경기가 열리고 있어
눈요기 좀 하고 왔다
카메라 맨, 대포도 있다!
여자라고 얕보지 마라
예쁜이, 반갑다!
이전투구가 아니라 사전투구
블론디 한 분대 대령이오!
거 참, 대단한 여인네들이네...
코치님, 게임 잘 됩니까?
너희는 운동하고, 우린 마시고
우리도 마신닷
여긴 농구
근데 후보선수도 많다
술컵으로 소꿉놀이하면 나빠요....
이건 보나 마나 노골
맘 같아선 옷을 벗고 물에 뛰어 들고 싶었지만...
나도 완년엔 이런 장난 좀 했었는데....
저걸로 한강을 건넌다면....
망루도 멋있게 지어 놓았네
쪼리 딸딸 끌고 다니면 좋다, 발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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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먹고 싶어 ㅠㅠ
아님 시원한 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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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숙소가 있는 청킹맨션(重慶大廈)
오늘도 하루해가 간다
여기서 해 지는걸 보려니 오래 기다려얄 것 같고....
명품 구경하기
바글 바글
프라다
구찌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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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뷔똥
디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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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고급 브랜드를 보고 밥은 겨우 국수 한 그릇
또다시 해리티지. 오며 가며 많이도 들락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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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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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닭살
이 꽃을 그대에게 드리오!
반얀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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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루나.....
스타의 거리에서 재즈 감상. 아마추어 치고 꽤 잘한다
기타리스트가 한국의 누구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