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4,03 홍콩여행

3.22 리펄즈 베이, 길거리 공연

베싸메 2014. 3. 29. 21:17

스탠리를 거쳐 리펄즈 베이로. 부자들이 산다는 쾌적한 동네. 백사장도 넓고 집들도 호화롭다. 마침 주말을 맞아 여자 럭비와 여자농구경기가 열리고 있어

눈요기 좀 하고 왔다

 

 카메라 맨, 대포도 있다!

 

 여자라고 얕보지 마라

 

 예쁜이, 반갑다!

 

 이전투구가 아니라 사전투구

 

 블론디 한 분대 대령이오!

 

 거 참, 대단한 여인네들이네...

 

 코치님, 게임 잘 됩니까?

 

 너희는 운동하고, 우린 마시고

 

 우리도 마신닷

 

 여긴 농구

 

 근데 후보선수도 많다

 

 술컵으로 소꿉놀이하면 나빠요....

 

 이건 보나 마나 노골

 

 맘 같아선 옷을 벗고 물에 뛰어 들고 싶었지만...

 

 나도 완년엔 이런 장난 좀 했었는데....

 

 저걸로 한강을 건넌다면....

 

 망루도 멋있게 지어 놓았네

 

 쪼리 딸딸 끌고 다니면 좋다, 발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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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큐 먹고 싶어 ㅠㅠ

 

 아님 시원한 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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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숙소가 있는 청킹맨션(重慶大廈)

 

 오늘도 하루해가 간다

 

 여기서 해 지는걸 보려니 오래 기다려얄 것 같고....

 

 명품 구경하기

 

 바글 바글

 

 프라다

 

 구찌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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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뷔똥

 

 디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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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고급 브랜드를 보고 밥은 겨우 국수 한 그릇

 

 또다시 해리티지. 오며 가며 많이도 들락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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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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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 닭살

 

 이 꽃을 그대에게 드리오!

 

                                반얀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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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 루나.....

 

 스타의 거리에서 재즈 감상. 아마추어 치고 꽤 잘한다

 

기타리스트가 한국의 누구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