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4,03 홍콩여행

3.24 마카오 타워

베싸메 2014. 3. 31. 15:59

 아침에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남반 호수를 끼고 마카오 타워까지 걸어 가기로, 거기서 다시 아마사원을 거쳐 동하요새와 관음당을 가기로 하다.

적당히 불어 주는 바람과 빛나는 햇살. 걷기에 참 괜찮다.... 오후 4시쯤 버스로 페리 터미널로 가서 홍콩으로 돌아 오다. 원래 하루 더 묵고 타이파섬으로 가려 했으나,

별 메리트가 없을 뿐더러 룸차지는 비싸고, 내일쯤 홍콩의 트레킹 코스를 답사하고 싶어서리....

 마카오 시내에서 움직이려면 이 카지노를 랜드마크 삼으면 된다

 

 왜냐면 이넘은 어디서나 보이니까

 

 마차,

 

 그리고 마카오 타워. 입장료도 비싸고 클라이밍, 번지점프도 하는데, 가격이 넘사벽이다

 

 광장의 말 조각들

 

 하이고... 중국정부에서 기념구조물이라고 세워 놓았는데, 얼마나 날림공사를 했으면 온전하게 유지되는게 없다

 

 타이파섬으로 가는 새 다리가 생겼다

 

 남반호숫가의 옛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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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사원

 

 여기도 중국인 관광객 천지. 아이구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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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천출이라서 그런지 이런 곳이 훨씬 정겹다

 

 육포 오락장, 도박장인데....ㅋ

 

 오래된 집들이 정겨움을 더하고

 

 장사준비

 

 까몽이스 공원

 

 글씨 한 번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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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하(望夏) 요새

 

 요새에서 바라다 본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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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은 닭고기 허판(合飯), 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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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돌아 오는 배에서 친구가 예쁜 아가씰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