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바기오에서 빈둥거리기
늦은 아침을 먹고 마인 뷰(mine view) 파크, 라이트 파크(write park), 캠프 존 헤이(camp John Hay) 까지 지프니로, 혹은 걸어서 운동삼아 왔다리 갔다리.
이미 두어번 와 본 곳이고 함께한 후배도 별 흥미가 없는 것 같아 시내로 나와서 또 이리 저리....
마리아님, 굳 모닝!
벵겟 호텔의 로비
마인즈 뷰, 날씨가 안좋아 멀리 조망도 어려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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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개구리?
선한 목자 수녀원의 소원 샘. 전에 방문했을땐 루왁 커피를 팔았었는데....
................양치기 지팡이
이 뿌리 식물 이름이 뭐였더라?
분칠한 말들 앞에서
소수민족 복장을 빌리고 인증샷 한 컷
멀리 맨션이 보인다
쾌적하게 가꾸어진 맨션, 한때 FAO 청사로도 쓰였다가 지금은 대통령 여름별장으로 쓰인단다
바기오 CC의 시원한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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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ㄲ므한 리조트
어린이 놀이터와 수영장
여긴 캠프 존 헤이 필드
' 있는 넘' 들의 별장
'가진자' 들이 들어와 즐기는 클럽하우스
다시 번햄공원
액세서리 장수
여긴 유난히 체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타이머까지 놓고 돈따먹기 체스게임을 하는 사람들
열대의 꽃 부겐벨리아
국립 바기오 초등학교, 물어 보니 학생수가 3,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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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본관치고는 꽤 우람한데, 들어가 보니 유아반 교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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