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 그리고 꽃들/산에 가 보니...
문수산, 영축산
베싸메
2014. 11. 23. 09:34
경남 양산 통도사 뒷산이름이 '영축산' 인데, 울산에도 영축산이 있다. 문수산의 '아들뻘 산' 이랄까.... 영축마을에서 문수산을 가는 길에 만나는 산. 해발 356m의 낮은산이지만, 이름에서 느끼듯 신령함이 묻어나는 산이라고 멋대로 해석해 본다. 문수산의 형제산은 남암산이고, 아들은 영축산..... 말 되네.
역시 똑딱이로 찍은 사진은 구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