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일본여행 5 6월 두 번째 1(팬스타 드림)

희한하게 일본으로 유월 들어 두 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상품가격이 싸기도 하거니와 함게갈 후배들이 있으니 두 눈 딱 감고....

나름 재미도 있고 1박당 7,000원짜리 싱글룸! 나름 불편없이 2박을 잘하고 왔다. 이번엔 좀 다른 코스로 가려 했었는데, 후배 둘 다 긴키쪽이 첨이라 국민코스를

다시한 번 답습을 하는 수밖에... 환율 떨어진 덕을 톡톡히 보았다만, 내가 뭐 쓴 돈이 있었어야 말이지....

 

첫날 배에 탑승하기위해 대기중 반가운이를 만났다. 오사카로 관광객을 인솔해 가는 윤 지영씨를 만난 것.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얼마나 반가운지....

14년째의 일본여행 가이드, 힘들때도 있으리라. 앞으로 운동하는데서 자주보기로 약속. 후배들과 가져간 소주에다 일본맥주를 타서 싫컷마시고 잠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