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년 7월 3일 오전 11:45

베싸메 2015. 7. 3. 11:52


서랍정리를 하다 문득 옛날 여권을 발견했다. 두 권은 분실했으니 총 여섯 번의 여권을 발급 받아서 하나는 회사에 반납하고(상용) 세 권이 남아 있다. 비자란을 보니 여태 다닌곳이 주로 중국과 일본, 출입국 기록을 보니 방콕 인 아웃이 가장 많고 무비자 국가인 유럽과 동남아를 많이 다녔다. 필리핀도 상대적으로 많은걸 보면 내 여행의 흔적은 주로 가난한 여행자의 스타일의 전형인 듯하다. 이것도 내 삶의 흔적이려니 하고 스캔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