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 걷기

문수체육공원 느티나무길

베싸메 2016. 10. 29. 19:01

덕계에서 오다가 해가 한 뼘은 남은것 같아 문수 체육공원 느티나무길과 마로니에길로.... 고백하건대, 지하도가 멀어서 문수로를 무단횡단 했다

모두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20여분 시간을 보내다 돌아서고야 말았다는~~!

근데 울산시설공단넘들 정말 말 안듣는다. 해마다 나무가 약해져 가는데도 보도블럭을 안걷어내고 빗물이 못스며 들게 해놓았다. 시민이 지적을 하면 '아, 그렇기도 하겠군' 이런 맛이 있어야지 지만 똑똑한줄 알고 있느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