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언양 화장산, 고향을 내려다 보다

베싸메 2017. 2. 11. 12:07


언양 성당, 어릴때 언양에서 가장 크고 높았던 건물. 울산지방 최초의 고딕식 성당

건립연도가 1936년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오, 주여!



화장산 굴암사 법당


마애불


도화정, 화장산 정상 부근

경주방향

어릴때의 추억이 서린 감냇거랑, 멀리 문수산

언양 읍내

멀리 고속철이 지나 가고


홍매는 만발하고

이 좋던 숲이 6~7년전의 산불로 사방 몇 십리나 타서 폐허가 되었다니

영남 알프스길 초입

여기도 매화 만발

언양 읍성, 평지에 세워진 몇 안되는 읍성. 해미음성, 낙안읍성...

예전 이 냇물엔 장어, 가재, 민물게가 살았고, 두 채의 물레방아를 돌리던 물길. 가뭄이 안들던 성안뜰

언양읍성 성안들

언양읍성의 남문

언양 초등학교 강당. 지금은 이사를 했단다...

읍성 남문 누각 영화루

...

어릴땐 이 운동장이 그렇게 넓어 보였는데...

멀리까지 산불의 흔적이...

고향을 배경으로 셀프 샷

읍성 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