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2 태국여행
태국여행20(3/28) - 아유타야
베싸메
2017. 8. 9. 22:52
오늘 저녁엔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저녁까지 마냥 죽칠 수 없어 아유타야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방파인은 가질 않고 말이죠. 언젠가는 이틀 정도 시간을 넉넉히 잡고 둘러 봐야겠다고 하면서도 실천을 못하고 항상
투어로만 그곳에 가게 되는군요...
같은 투어팀 중에 생전 처음으로 볼리비아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많은 얘길 나누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도 만나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녁을 한식으로 배불리 먹고 마지막으로 파수멘 요새로 가서 강바람 쐬다가 공항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는 방콕.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