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교 걷기
북구 어물동의 복수초와 변산 바람꽃
베싸메
2018. 3. 11. 23:11
날씨가 너무 좋다. 찐 고구마 마ㅕㅊ 개 배낭에 넣고 길을 나섰다. 바닷가 바람은 좀 싸늘했으나 동네로 들어가니 등에 땀이날 정도.
황토전에 갔는데, 복수초는 지천인데 바람꽃은 딱 하나 보았다. 노루귀는 자취를 감춘지 오래이고.... 그래도 풍성한 봄꽃다지를 보았으니
대체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