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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2 (2018 라이징 스타)

베싸메 2018. 5. 14. 12:05

팀 이름이 독특했다. 리더가 섹서폰인데, 그러머가 울산 출신이란다. 나름 열심히 연주 하는데, 관객석이 서향. 너무 뜨거우니 관객은 나를 포함해서 꼴랑 다섯. 그나마 나머진 모두 양산을 쓴 여인네들.  아니, 멀찌감치 그늘에서 연주를 듣는 사람도 있었다... 관객의 한 사람으로 무지 미안했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