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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6 (카오리 고바야시 퀸텟)
베싸메
2018. 5. 14. 12:35
일본서 온 5인조(건반,섹서폰,기타,베이스, 드럼). 주인공은 당연히 섹서포너 카오리. 때론 플루트도 연주하고. .. 일본인들의 진지함이란 음악연주를 하는 모습에서 발견할 수가 있다고 느낀 팀. 그러면서도 카오리의 제스처 하나도 다 계산이 된것 같은 느낌? 일본인들중에 음악하는 이들이 많고, 특히 재즈쪽엔 꽤 성공하고 유명한 뮤지션이 많은 이유랄까? 문득 재작년 후쿠오카의 재즈 페스티벌을 보고 온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