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7 (Kon & Friends)
베싸메
2018. 5. 14. 12:41
집시음악을 주로 연주한다는 이들,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는 나름 유명한 모양, 히든싱어에 출연해서 일등을 먹었다던가? 너무 빠른 템포로 연주할땐 복잡한 부분은 은근슬쩍 넘어 가려고 하는 꼼수가 엿보인다. 전자 바이얼린이 아니어서 정감은 갔었지만, 유진 박이나 바네사 메이가 아니라면 좀 진지한 음악을 연주하면 더 나으리란 생각. 악기구서중에 아코디언이 있었는데, 그걸 반도네온으로 교체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