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초등학교 동기들이 모여서 단양쪽으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다들 얼마나 즐거워들 하던지,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가 소풍 다녀 온 기분이었답니다. 버스로 오며 가며 귀청이 찢어질 듯
들려 오는 음악소리에다 시골 아줌마 부대의 막춤(?)이 조금 괴로웠지만, 친구들이 즐겁다는데야 도리가 없겠죠?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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