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산악회 개설1000일 기념 파티 6시쯤 요트에 승선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뿔사! 7시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되어서 출항 불가란다. 몇 번 요트체험을 했었지만, 밤에 바다로 나가서 광안리와 해운대의 야경을 본다는 야무진 꿈은 다시 10월로 미루어졌다.그래도 요트내세서의 초밥을 곁들인 와인은 고급졌다... 부산 근교 나들이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