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2/28 12/9 월 맑음-류쿠행 침대버스 일주일 정도의 충분한 휴식.몇가지의 추억쪼가리. 여태 대리에 와서 그냥 된장찌개나 먹고, 한국말 로 싫컷 수다 떨고 이틀정도 쉬다 바로 갈려고 작정하였지만 한 번도 그냥 떠난적이 없다. 뭔가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날 반겨 맞아주.. 여행기/2002. 11 중국여행 2014.07.04
11/29~12/8 1/29 목 맑음. 엊저녁에 술을 같이 마시고,TV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냥 방으로 들어와 버렸는데 나중에 그녀가 방 들어온 이후의 일이 마치 며칠전에 일어난 일같다. 샤워나 하려고 일어났더니, 그냥 있으란다. 오늘 안닝온천에 가잔다. "너 닝낭까지 운행은 않냐?" 내 질문에 배시시 웃으며 .. 여행기/2002. 11 중국여행 2014.07.04
11/11~11/28 2002 / 11/11월 맑음-출발 아침에 무성해운으로 전화 하니 18;00 출발이란다. 이미 챙길것은 다 챙겼으니, 하릴없이 TV를 보다가 신문을 읽다가 시간을 뽀개다. 14;00 울산서 1127번을 타고 ,전철을 갈아타고 부두에 갔더니 16;00도 안되었는데, 매표구가 닫혔다.황당해서 사무실로뛰어가니 워키토.. 여행기/2002. 11 중국여행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