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찾아들 가셈!! 내가 만났던 친애하는 월남의 선남 선녀들이여! 내 비록 전문 찍사는 아니나, 그대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황홀하여 나도 모르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대들에게 구도 무시, 화이트 밸런스 무시, 포커싱 무시, 앵글 개무시하며 무차별적으로 마구 마구 샷을 날렸노라. 생각들..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 - 다시 하노이 오늘은 베트남을 떠나는 날입니다. 근데 되게 아쉽습니다. 겨우 2 주라니 ㅠㅠ 여행 와서 이렇게 빨리 돌아가는 일은 잘 없는데... 중국비자를 내서 올 걸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어쩔 수 없네요. 솔나무님과 헤어지는 것도 아쉽긴 마찬가지. 저와는 조금은 다른 여유 있는 솔나무님..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여행 - 땀꼭(닌빈) 땀꼭으로의 투어, 아침부터 바람이 거세고 비가 주룩 주룩 내립니다. 취소해 봐야 돈은 돌려 주지 않을테고, 픽업 온 버스를 타고 땀꼭으로 향합니다. 알고 보니 오늘 태풍이 이 지방을 통과한다고 하네요. 휴게소에서 만난 한국인은 오늘 밤 항공편이 결항될까 걱정이군요. 난 내..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 - 사파3 이거 뭐 사진 같잖은 걸 계속 포스팅 하게 되네요. 좋은 사진은 며칠 후 '솔나무님의 여행일기'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천한 실력의 베싸메 사진은 그야말로 단순한 '기록' 에 불과한데다. 카메라 낙하사건 이후 가끔씩 이넘이 말썽을 부려 대부분 P모드로 찍은 것입니..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 - 사파2 사파에서의 여유로운 일정. 사실 두 사람의 주된 목적이 박하와 사파에서 사진을 찍는 거라 빈둥대며 사파일대를 돌아 다니는 것. 덕분에 라오스로 넘어 가는 한국 아가씨도 만났고, 여주에서 왔다는 부부도 만나 함께 저녁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날씨. 아주 가끔씩 햇빛이..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 - 사파 박하 일요시장을 보고 사파로 갑니다. 숙소에서 알아 본 바로 사파로 차를 갈아 타고 갈 수 있는 버스를 수배했는데, 알고 보니 사파에서 투어팀을 싣고 온 투어 버스. 덕분에 박하의 소수민족 가옥을 방문하고, 라오까이의 국경까지 원하지도 않았던 관광. 오히려 더 늦게 사파에 ..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 - 박하 둘이서 침대기차를 타자 마자 솔나무님이 가져온 소주로 파티를 합니다. 4인실 쿠셋. 영어를 썩 잘하는 로컬 두 명이 있었지만, 무려 40,800VND나 하는 크래커와 과일을 안주로 쏘주 작은것 2병, 4홉들이 한 병을 단숨에 비우고 떨어 졌는데, 일어 나니 어느 새 라오까이. 합승 코치의 ..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 - 합류 새벽 늦게서야 솔나무님이 도착을 했습니다. 반가운 해후. 그리곤 옥상에서의 소주 파티. 역시 한국말로 나누는 대화가 제격입니다. 모레 라오까이행 기차를 타기로 하고 내일은 하노이 일대 디비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하롱베이 오늘은 밤 늦게 솔나무님께서 날아 오는 날인데, 혼자 보낸 4일간의 하노이가 지겨워 3시간 거리의 하롱베이로 투어를 나갔습니다. 전에 갈땐 하이퐁을 거쳐 갔는데, 투어버스는 하롱으로 직행. 거기서 유람선도 타고, 카약킹도 즐겼지만, 아쉽게도 깟바섬엔 가지 못했습니다.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
[스크랩] 베트남 여행-하노이 부산 - 하노이행 티켓이 싸게 나와 불문곡직하고 일단 질렀습니다. 동행자는 솔나무님, 아쉽게도 나흘 후에나 합류하지만, 외롭지 않아서 좋을 것 같은 예감. 새벽1시가 되어서야 예약한 숙소에 여장을 풉니다 숙소는 호안끼엠호수에서 가까운 응유엔 거리입니다. 여행자 거리인 .. 여행기/2011, 9월. 베트남 하노이여행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