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난징4 지금까지 제 사진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말씀 드렸던가요? 이렇게 많은 사진을 올리는 것은 어쩌다 컴터가 맛이 가거나 하드가 뻑 나도 카페에 올린 사진은 그대로 남아 있스니 피드백 차원에서 그러는 것이니,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이렇게 올려 ..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난징2 제가 난징에서 방문한 곳은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별로 실속은 없었다는...모든 박물관은 월욜이 끼어 못가구요, 웬만하면 입장료 징수하는덴 들어 가지 않았습니다. 난징학살기념관, 총통부, 부자묘, 중산릉, 명효릉, 화평문등을 갔었는데, 주로 현무호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난징(南京)1 비가 쏟아지는 전지앙에서 난징에 오니 아직도 이넘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1번버스로 푸즈먀오(夫子廟)에 왔는데, 유스호스텔의 브로셔가 제시한 길을 아무리 찾아도 안나타 납니다. 하는 수 없이 경찰에게 물었더니, 패트롤카에 태워서 호스텔까지 데려다 주네요... 웬지 조짐..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전지앙2 이튿날 차오산공원으로 가는데 비가 무지 옵니다... 유람선을 타고 섬으로 건너가야 하는데, 우산이 부실해서 건너갈 자신이 없습니다. 아쉬운 발길을 돌려 북고산으로 가서 양자강이나 조망하려 했는데, 비가 온다고 공원 대문을 꽁꽁 걸어 잠궜네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전지앙(鎭江) 전지앙은 역사 깊은 도시입니다. 아편전쟁때 영국애들에게 깨져서 양쯔강에 위치한 이곳을 열어 주기도 하고, 삼국시대에 동오의 손권이 이곳을 수도로 정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도시라네요. 황석영의 소설 심청전에는 청이가 팔려 온 곳이 여기라고 묘사되어 있고... 여..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우시(無錫) 사흘만에 쑤저우를 뜹니다. 예정에 없던 우시로 향합니다. 쾌속열차가 빠르긴 빠르네요. 불과 15분만에 절 우시로 데려다 주었으니까요. 시속300km입니다 ㅎ~ 택시로 유스호스텔에 갔더니, 예약전화는 받았는데, 직원의 착오로 도미토리는 모두 다 내주고 말았다네요. 대신 스탠다..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타이후(太湖) 쑤저우에서 유유자적 하다가 갑자기 태호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일단 통리(同里)로 갑니다. 근데, 이 동네, 예전같지 않습니다. 거의 장삿꾼 동네로 변신을 했네요. 옛시절의 통리가 그립습니다. 동네는 온통 막아서 경비를 세우고, 입장료를 일괄징수합니다. 100원씩을요. 아까 터..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쑤저우1 쑤저우, 제가 참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조용하고, 졸정원, 북사탑, 창랑정, 한산사, 호구... 근데 모두 몇 번씩은 들어가 보았으니 이번엔 운하주위에 예쁜 집들이 많은 핑장루(平江路)에 있는 밍(明) 유스호스텔에 여장을 풉니다. 밤엔 홍콩, 말레이시아, 윈난, 베이징에서 온 여성..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지우지아자오(朱家角) 비가 하루쯤 오면 쉬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데, 하루 이틀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상하이에서 버스로 두어시간 떨어진 주가각에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거기선 거의 폭우수준의 비를 맞았습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그곳에선 대구에서 오신 한국인 단체 .. 여행기/2011,6월 중국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