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1,6월 중국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난징2

베싸메 2011. 12. 5. 11:39

제가 난징에서 방문한 곳은 꽤 많았습니다. 그런데 별로 실속은 없었다는...모든 박물관은 월욜이 끼어 못가구요,

웬만하면 입장료 징수하는덴 들어 가지 않았습니다. 난징학살기념관, 총통부, 부자묘, 중산릉, 명효릉, 화평문등을

갔었는데, 주로 현무호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안타까운건 날씨가 좋아도 밤에 운무가 끼어 그 아름다운

야경을 제대로 못 찍었다는 것. 그 무거운 삼각대 가져 가서 인파 때문에 제대로 한 번 펴 보지도 못하고 늘 손각대로

찍어야 했다는 사실... 그래도 밤엔 재미 있었습니다 11시쯤 숙소로 모여 들어 피아노를 전공한다는 미국서 온

녀석은 벤조를 치고(제가 컨트리 팝 전공입니다 ㅎ~) 맥주를 마시며 어린 아해들과 수다 떠는재미, 만만찮았습니다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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