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04, 중국 귀주, 홍콩, 마카오 11

8 비자연장을 위해 광저우, 선전을 거쳐 홍콩으로

2/3 화 비 아침으로 훈둔과 미시엔을 먹었는데, 관광지라 그런지 많이 비싼 느낌. 선과 나는 구룡폭포로 가기로 하고 차를 탔는데 얼마 못가 퍼진다. 다시 만원버스에 시달리며 판치아오 도착. 거기서 식당을 한다는 중년의 빵차를 타고 구룡폭포 도착. 60m 높이의 4단폭포. 아래는 넓고 깊..

7. 리지앙(리江), 허핑(和平)을 거쳐 판즈화(蕃摯花), 위엔모(轅模)

1/29 목 맑음 넘버3에 투숙한(남조풍정도에 함께간) 멤버들끼리 옥룡설산 트레킹을 하잔다. 난 이미 두 번씩이나 갔으니 입구 마을까지만 함께 하기로. 꿩대신 닭이라고 입장권을 사지 않고 바이샤마을 지나 로컬 빌리지까지 택시로 이동. 나와선만 남고 나머지는 호스트레킹. 우린 동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