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카멜리아 카멜리아호에 탑승, 준비해간 저녁과 맥주 두 캔. 일찍 잠이 들었는데, 세시쯤에 잠에서 깨어 하릴없이 후게실 가서 담배피우다 사우나 하고 들어 오니 배는 하카다항에 이미 입항. 패스를 챙기고 있는데, 해상 보안청 경찰들이 너댓명 들이 닥치더니 내게 이것 저것 묻는다. 가끔씩 랜덤.. 여행기/2017·05 규슈여행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