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1,6월 중국

[스크랩] 훌쩍 떠나 본 중국여행 - 지우지아자오(朱家角)

베싸메 2011. 12. 5. 11:35

비가 하루쯤 오면 쉬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데, 하루 이틀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상하이에서 버스로 두어시간

떨어진 주가각에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거기선 거의 폭우수준의 비를 맞았습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그곳에선 대구에서 오신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만나고, 맛있는 식사도 해서 본전은 건졌습니다..

 

 도착하니 비가 첨엔 얌전히, 분위기 좋게 내렸는데....

 가끔은 착하게도 비가 멈춰 주고,

 와우! 10원짜리 식사. 3가지 반찬에 돈가스 하나, 국에다... 로컬식당에 가길 잘 했다는... 넘 많아 남기고 말았다는

 이곳의 토종닭이 유명하다네요

 주가각은 저우장, 통리등과 함께 강남지방의 대표적인 수향(水鄕)입니다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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