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반가웠어~
넷이서 태종대에 가서 오랜만에 재잘대며 걸었다는...
폰으론 20장 밖에 얼라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네...
오랜만에 찾은 초량 까꼬막. 운동은 뒷전이고 하하호호 이야기꽃에 푸짐한 간식들... 정겨운 하루였나니.
갈맷길을 걸으러 갔었는데, 실제는 과메기 도토리물 대방어 맛탐방이었다...
햇살 좋은 가을날 찾아간 천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