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우울모드, 지난밤 가지산에 눈이 왔다는데, 욕심은 나지만 저질체력이 못미더워 바다를 택했습니다.
제가 지내는 부산도 바다가 많은데, 집에 쉬러 가서 바다로 나간다는게 조금은 아이러니하지만, 뭐 울산 바다도 좋습니다.
정자와 양남의 주상절리지대를 여유롭게 둘러 보고 너울이 밀려와 바위에 부서지는 힘찬 모습을 보니 약간의 위로가....
출처 : 꿈이있는 다락방
글쓴이 : 베싸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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