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가는 가을이 아쉬워 혼자 또 다시 금정산을 찾았다. 이번엔 계명봉 둘레길, 그러나 기대했던 서어나무의 단풍비는 보지도 못해 아쉬움 가득,
게다가 중간에 쉬면서 배낭정리를 하다 밥이 든 도시락을 빠뜨리고 와서 막상 점심 먹으려 배낭을 여니 반찬통만 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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