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입춘을 맞아 카페에서 가덕도를 간다기에 따라 나섰다. 해안을 굽어보며 언덕길을 오르는 재미도 있었지만 점심시간에 준비해온 음식들을 보고 깜놀!
보온통에 넣어온 미역국에 갈치회무침에 열기구이라니! 그것도 생선들은 모두 낚시해서 잡은거란다... 세 시간여 동안 깔깔거리며 웃고 걸었던 재미난 도보였다
목요일, 입춘을 맞아 카페에서 가덕도를 간다기에 따라 나섰다. 해안을 굽어보며 언덕길을 오르는 재미도 있었지만 점심시간에 준비해온 음식들을 보고 깜놀!
보온통에 넣어온 미역국에 갈치회무침에 열기구이라니! 그것도 생선들은 모두 낚시해서 잡은거란다... 세 시간여 동안 깔깔거리며 웃고 걸었던 재미난 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