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 나들이
오랜만에 회원들과 남포동에서 남항대교~송도로 걸었다. 도중에 대교에서 자살하려는 여고생 달래느라 몇 사람은 수고를 마다않고.... 그래도 사람 목숨 하나
살렸으니 나름 보람있는 하루. 전날밤의 과음으로 뒤풀이 못간건 좀 아깝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