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참석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던중 걸려온 전화, "형님, 오늘 도보 안하실겁니까?" 안그래도 지금쯤 아점을 먹고 슬슬 나서려던 참인데 당황스러워 물어보니
1시로 알고 있었던 집결시각이 11시였다! 이런 젠장할 내 정신이라니.....
기왕 나서기로 했는데 집안에서만 있을 수 없어 화명 수목원으로 가기로. 언젠가 그곳에 꽃무릇(석산)이 있었고, 그 앞엔 앙상하나마 자작나무도 몇 그루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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