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국립공원 10 여년전에 한 번 가보고 지쳤던 기억이 있었다. 전시물이 워낙 뒤죽박죽이라, 연대별, 주제별 분류도 되어있지 않은 이해할 수(?)) 없는 국립
박물관, 이번엔 좀 달라졌나 싶어 가 보았으나 역시나 이다. 남의 일에 배놔라 감놔라 할 수는 없는 일. 그냥 탐나는 보물과 인자한 부처님 얼굴이나 뵙고 오자는 생각으로
땀을 바가지로 쏟아가며 종일 보고 왔다. 피곤하니 밤에 맥주가 참 잘 들어갔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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