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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6일 오전 09:22

베싸메 2016. 1. 6. 09:27




오늘 이기대 둘레길을 가기로 했다. 언제 걸어도 좋은길, 어젯밤엔 광안리 해변을 걸었는데, 김동욱씨가 회를 20인분 넘게  준비를 해왔다.
전날의 폭음으로 소주는 사양하려 했으나 억지로 권해서 쬐금만 마시니 영 개운찮다. 그러고 보니 광안리 해변을 걸어본지 깨 된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