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경촬영 갔는데, 모씨께서 "범서 선바위 공중화장실 근처에 새가 새끼를 낳아서 기르더라" 운동도 할 겸 열심히 페달링해서 가 보니 ...
어느분께서 벌써 600mm 망원렌즈를 장착해서 연사로 자르륵. 하이엔드로 당겨 보니 이넘이 둥지를 들락 날락 하긴 하는데, 뭐 삼각대 없으니
아쉬운대로 손각대로 둥지에 붙은 장면만 촬영. 그래도 금계국 사잇길 20리와 꽃 인동이 아쉬움을 달래 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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