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 고궁 박물원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네 왕조의 황실 유물로, 본래는 중국 베이징의 고궁 박물원 등에 소장되어 있던 것을 1948~1949년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이전해 온 것들이다.
1997년, 그리고 2012년에도 들렀던 곳. 더구나 보물 도록도 적잖은 돈을 주고 샀으니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었던 곳. 그래도 섭하지 않게 한 번더 다녀 왔다. 사진을 못찍게 하니 썩 마음이 내키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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