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못을로 가서 ㅜㅁ룡산으로 오르다 꾀가 나서 박상진호수공원(송정호수)으로 새버렸다. 산에 오르니 바람이 정신없이 분다.
오전 오후의 기온차 때문이려나? 산을 올를땐 땀을 많이 흘렸는데, 호숫가로 오니 바람이 하도 불어 정신이 없더라... 그래도 하산중에 박쥐나무를 만난것은 행운. 가래나무 비슷한게 꽃이 피었는데, 무슨 나무인지 검색신공을 펼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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