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카페에서 공지가 떴다.
심심하신분들 함께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안그래도 심심하던 차에 따라 나섰다.
겨울날씨 답잖게 따뜻해서 참 좋다. 간절곶에서 석양사진을 찍었다. 여기서 일출을 보는건 일반적인데, 석양까지 볼 줄은 몰랐다.
카페에 들어가서 차도 한 잔하고, 달랑 셋이었지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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