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농 키에우에서 다시 루앙 프라방으로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시장 구경을 갔다. 엊저녁에 보니 시장이 두 군데였는데, 규모가 좀 더 큰 중학교 옆의 시장으로 갔다. 시골읍의 저잣거리 정도 되는 시장인데, 주로 야채나 강에서 잡은 물고기와 민물새우 등을 판다. 시장 옆의 애들 기숙사는 보기 민망할 정도의 열악한 시설이다..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