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찍어준 내 사진(타이베이) 동창들이랑 5개월만에 또 타이완에 갔다. 늘 다니던 곳이라 무의미 했지만, 이번 여행의 다른점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 패키지로 여행을 갔다는거다. 돈이야 좀 들었지만, 밤에 숙소에서 어울려 함께 정담을 나누며 술 푸는 재미는 나름 괜찮았다. 어쨌건 그넘의 패키지는 도저히 내 체질.. 여행기/2019-09 타이완 여행 20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