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우돈타니 박물관과 센트럴 플라자 아침에 로비쪽이 시끄럽다. 베란다로 나가 보니 어제 만났던 그 여자가 주인과 얘기 중. 아마 다른 방 손님님을 께운 모양. 내가 방 번호를 잘못 알려 줬나? 약간은 창피하기도 하고 빵모자를 덮어 쓴 중국계 주인 녀석이 화가 많이 났다. 거두 절미하고 사과. 집앞에 떡하니 서 있는 토요.. 여행기/2018 태국, 라오스 여행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