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8 (올그 세이델 쿼텟) 스탠다드 재즈의 정수였다. 기타리스트이면서 보컬인 리더, 목소리가 참 좋다. 애드리브도 훌륭하고... 사회자의 소개에 의하면 토니 베벳에 버금간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7 (Kon & Friends) 집시음악을 주로 연주한다는 이들,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는 나름 유명한 모양, 히든싱어에 출연해서 일등을 먹었다던가? 너무 빠른 템포로 연주할땐 복잡한 부분은 은근슬쩍 넘어 가려고 하는 꼼수가 엿보인다. 전자 바이얼린이 아니어서 정감은 갔었지만, 유진 박이나 바네사 메이가 ..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6 (카오리 고바야시 퀸텟) 일본서 온 5인조(건반,섹서폰,기타,베이스, 드럼). 주인공은 당연히 섹서포너 카오리. 때론 플루트도 연주하고. .. 일본인들의 진지함이란 음악연주를 하는 모습에서 발견할 수가 있다고 느낀 팀. 그러면서도 카오리의 제스처 하나도 다 계산이 된것 같은 느낌? 일본인들중에 음악하는 이..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5 (카프리섬에서 온 스페인&일본 피아니스트) 카프리에서 활동한다는 스페인 팀. 피아니스트가 보컬도 겸하는데, 소프라노이다. 주로 일본의 민요를 편곡해서 연주를 하는데, 사미센까지 동원해서 기타리스트가 연주를 하고... 혹시 카프리섬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을 노린 팀이 아닐까 약간의 의심을 하게 만든 팀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 4 (Monster Class) 1st 클라니넷,2,3 클라리넷, 그리고 베이스 클라리넷으로 이루어진 보기 드문 그룹. 귀에 익은 클라리넷곡들이 많아서 맘에 듦. 조지 거쉰이나 핸리 맨시니, 베니 굿맨의 곡들. 드럼파트의 팀파니 사운드를 오랜만에 듣고 가슴이 벅찼다. 이들의 퍼포먼스도 즐겁고. 젊은 친구들이라 미래가..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 3 (오창민 &성기훈 Organ Trio) hamond organ 이라던가? 여튼 좀체 보기 드문 신시사이저 같은 건반인데, 사운드가 독특했단 느낌이... 객원가수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2 (2018 라이징 스타) 팀 이름이 독특했다. 리더가 섹서폰인데, 그러머가 울산 출신이란다. 나름 열심히 연주 하는데, 관객석이 서향. 너무 뜨거우니 관객은 나를 포함해서 꼴랑 다섯. 그나마 나머진 모두 양산을 쓴 여인네들. 아니, 멀찌감치 그늘에서 연주를 듣는 사람도 있었다... 관객의 한 사람으로 무지 미..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
2018 태화강 국제 재즈 페스티벌 1 - Apple jazz Ochestra 일부러 사람에 치이기 싫어서 들꽃 학습원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태화강 대공원으로 갔는데, 멀리서 들리는 경쾌한 사운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밤에만 공연이 있을줄 알았는데, 오후부터 시작 하는구나!' 그럼 이 공연들이 어제 낮부터 열렸다는 말. 두 번이나 봄꽃 대..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