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Boracay~Roxas~Calapan 오늘은 보라카이를 뜨기로 하고 2시배로 로하스로 가기로 했다. 식당으로 올라갔는데, 아가씨가 섭해하는 눈치, 근데 얘는 무슨 공주도 아니고 식탁에 조그만 벌레 하나 기어 다니니 "엄마야! 이게 뭐야? 헤이, 컴온 플리이즈!" 이 지랄이다. 주방에서 놀라 뛰쳐나온 아가씨가 벌레를 보고 .. 카테고리 없음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