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정경 보시기 지겹죠? 전 좋기만 한데.... 용지앙의 사진 몇 커트 더 올립니데이...
강변의 정자, 나름 한 운치합니다
저런 고목 그늘에서 늘어지게 낮잠이나 자 보았으으면...
동족 아가씨들의 성장(盛裝)입니다. 이곳 고중학생이라네요...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군요
아가야 넌 주변머리가 없고, 난 소갈머리가 없구나... 옛다 한국산 홍삼캔디 한 봉.
눈에 익숙한 돌,흙담. 제가 못살아서 그런지, 이런게 더 정겹게 느껴 지는지...
낚시도 하고, 멱도 감고...
명색이 '대가' 인데, 형편 없이 낡았더군요!
꼬맹이가 그림을 그리다 말고 어딜 가셨나?
길갓집에서 초상이 났습니다. 길,흉사에 빠지지 않는 나발
통나무를 파서 관을 만들었네요
문상 온 사람들은 저렇게 두건을 쓰고 망자에게 예를 갖춥니다
축제,결혼, 개업, 장례식... 어디 가나 빠지지 않는 폭죽. 귀신이 무서워 하라고 터뜨린다는데, 글쎄요...
5월18일은 세계 박물관의 날인 줄 여기서 알았습니다.
박물관 지붕을 용과 봉황으로 장식했네요
젓가락으로 공기놀이 하는 아해들...샌들이 멋져부러!
할매용 의자, 고양이용 의자
이웃과의 한담. 그들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나는 푸른 물과 녹색의 숲을 좋아하고, 맹바기는 강가의 골재를 좋아하고...
이 아줌씨, 뭘 쳐다 보고 있나요?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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