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서대신동 대신공원 일원에서 제 5회 부산 꽃마을 국제 자연예술제를 한다기에 다녀 왔습니다.
'국제 예술제' 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거의가 국내 작가들의 설치미술만 전시 되어 있더군요. 급 실망 후
뒤편에 있는 절에 가서 바람 쐬고 왔습니다. 작품이 난해한 건지, 제가 심미안이 없어서 그런건지, 약도 하나
그려 놓지 않은 무성의도 참을 수 없더군요...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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