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엘 다녀 왔습니다. 그냥 가볍게요. 일 년에 53일간 한다는 무슨 법회를 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통도사에 딸린 암자 몇 군데 들러 보고 왔습니다. 원래 성보박물관엘 가기로 했었는데.. ㅠㅠ
영축산 자락에 위치한 비로암입니다. 시멘트로 덧칠하지 않아서 매우 고즈넉하고 아담했습니다
비로암 마당에서 올려다 본 영축산...
극락암. 이곳에서 점심공양을 했답니다.
서운암이군요. 여기서 간장과 된장을 사서 집에 가져 갔더니, 마눌님께서 아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메모 :
'우리산, 그리고 꽃들 > 산에나 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마도 - 아리아케, 시라다케 (0) | 2009.10.20 |
---|---|
[스크랩] 해운대 장산 (0) | 2009.10.20 |
[스크랩] 부산 금정산 (0) | 2009.10.20 |
[스크랩] 만추의 범어사 (0) | 2009.10.20 |
[스크랩] 지리산 백무동 한신계곡 (0) | 200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