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 그리고 꽃들/산에나 갈까?

[스크랩] 통도사의 말사들...

베싸메 2009. 10. 20. 10:22

 통도사엘 다녀 왔습니다. 그냥 가볍게요. 일 년에 53일간 한다는 무슨 법회를 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통도사에 딸린 암자 몇 군데 들러 보고 왔습니다. 원래 성보박물관엘 가기로 했었는데.. ㅠㅠ

 

 영축산 자락에 위치한 비로암입니다. 시멘트로 덧칠하지 않아서 매우 고즈넉하고 아담했습니다

 비로암 마당에서 올려다 본 영축산...

 극락암. 이곳에서 점심공양을 했답니다.

 서운암이군요. 여기서 간장과 된장을 사서 집에 가져 갔더니, 마눌님께서 아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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