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으로 바람쏘이러 다녀 왔습니다. 중앙공원엔 저녁에 연극공연이 있더라구요, 밤에 또 갔었죠 ^^ 어린이를 위한 설치미술도 관람하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혼자 놀기의 진수" 아닙니까? ㅋㅋㅋ
우리 카페 소개를 위해서 일필휘지로 쓴 '중년의 자유여행...'
이 충혼탑의 높이가 70여 미터가 됩니다.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구요
육해공군, 글고 향토예비군!
탑의 상륜부입니다
민주공원 상징탑 입구
아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
메타세쿼이어 뒤편으로 오륙도가 보입니다...
솟대, 누가 만들었는진 몰라도 베싸메도 저 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ㅋ
이건 민주공원(중앙공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내부의 철탑. 밤에 조명을 하면 나름 아름답습니다
이건 뭥미? 공원아래 식당 깃발입니다... 내년쯤이면 '식' 자는 없어지고 '당' 자만 남겠죠..? 아아니, 당자가 없어 지고 식자가 남는다는...
폐품으로 얼굴만들기...
자연 지킴이, 토양지표동물 지렁이... 뱃속으로 들어가게 해 놨습니다
소가죽? No! 가죽소...
스트로우로 만든 작품. 이름은 까먹었...
묵은 솜으로 만든 해파리 형상. 많이 포근해 뵈더군요
저녁, 소극장에서 감상한 순전히 아마추어 단원들로 이루어 진 '아지매들' 의 공연.
저어기 뒷쪽으로 광안대교가 보입니까? 난 해운대도 보이는데요???
초량동, 수정동일대의 야경입니다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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