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산, 동헌과 향교

 

 

 울산 문화공원에서 바라 본 문예회관입니다. 매주 수요일 밤엔 야외무대에서 '뒤란' 이란 음악 공연을 합니다

 문예회관 본관 대공연장입니다. 전시장은 4실이 있는데, 울산의 프로, 아마추어, 특히 직장동호인의 작품이 많이 전시 됩니다

 충숙공 이예의 동상입니다. 울산이 일본과 가까운 탓으로 이예 같은 걸출한 인물이 많습니다. 요즘이면 '대통령 특사' 쯤 되는 역할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역쉬 문화공원..

 지난 해의 낙엽이군요...

 저 나무에서 낙엽이 마저 지고 푸른기가 감돌면 영낙 없는 봄이겠지요^^*

 동백은 겨울에도 피고 지고...

 학성도호부 (울산의 행정단위)의 정문

 울산을 거쳐 간 부사들을 위한 공덕비, 선정비... 이 비문들에 의하면 역대 부사 치고 선정을 안베푼 넘들이 없었던 듯, 그러나 실상은 지넘들 돈으로 불망비나 선정비를 세운 경우도 많다네요... 예나 지금이나 관리들이란~!

 동헌 뒤 뜰

 기이한 수종의 소나무입니다.

 동헌 본채와 부속채

 은행나무가 이곳의 연륜을 웅변하고...

 울산 향교의 정문

 명륜당. 여기서 유생들에게 강학을 했겠죠(어머나, 렌즈 후드가 돌아간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넘의 대충 근성이란~)

 명륜당 양쪽으로 동제, 서제가 자리합니다. 요즘으로 치면 기숙사 정도?

 누각에 올랐는데, 차도에 건물에 가려 답답하더군요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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