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카타 1박2일

강호동의 1박2일은 아니지만, 고속선 코비를 타고 하카타에 다녀 왔습니다. 아무리 부산서 가까워도 해외는 해외입니다^^&

 

친구랑 함께 했었는데, 하카타 도착해서 가는 도중에 무릎이 아프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홍류폭포를 오르다 다친 무릎이

 

말썽을 부립니다. 덕분에 전 편했지요. 웬만하면 차를 타고 이동을 했으니까요.... 호텔에 짐을 두고 나카스, 캐널시티 부근을

 

어슬렁 거렸습니다. 친구가 힘들어 하면 앉혀 놓고 이곳 저곳을... 그다음 구시다 진자(신사)로 가서 가볍게 쉬어 주고

 

요도바시카메라 매장 4층의 초밥집으로. 맥주를 곁들인 초밥. 어쩌면 한국보다 맛이 더 못합니다. ㅠㅠ 비싼 집이야

 

다르겠죠. 여긴 기계로 초밥성형을 한다고 알려진 곳이니까요... 호텔로 돌아 가서 준비해간 소주로 입가심.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