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스미요시진자(住吉神社)로 갑니다. 연못의 붓꽃이 아름다웠습니다. 밥을 먹고 500엔짜리 1일 버스 승차권을 사서 오호리 꼬엔(大豪公園)으로 갔습니다. 소풍 나온 애들 구경하다가 점심 한 그릇480엔) 사 먹고 부두러 가서 베이 플레이스공원에 가서 배타기 전까지 느긋한 휴식. 1일 버스승차권을 방금 입국한 한국 여행자에게 선심 쓰고 부산으로.... -끝- ㅎ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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