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여행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숙소에서, 길거리에서, 이동하는 차안에서....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전 그들의 표정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기꾼도요.
그리고 카메라를 멘 외국인을 보면 그들은 어김없이 "picure me, please!" 또는 "Take one shot for me!" 라고 외칩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익숙한 포즈로 응해 주는 그들.... 뭐 하나 꿀릴게 없다는 자신만만한 표정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출장길에 셔터질 좀 했습니다. ^^ 정신 없이 많은 분량이지만 시간 나시면 한 번씩 보시기를~ 시간 없으면
무시해도 됩니다. ㅎㅎ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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